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금액과 지원방법 - 임산부 정부지원

 

경기도에는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굉장한 제도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참 좋은 제도입니다. 출산을 한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복지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임산부 정보지원에 대해 하나하나 정리를 해나가면서 낮아진 출산율에 대해 정부의 금전적인 지원이 있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금액적인 지원 외에도 아이를 낳기 힘든 환경과 제도에 대해서도 힘들겠지만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그래도 있는 임산부 정부지원 놓치지말고 잘 챙겨야합니다. 오늘은 먼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은 경기도 본청의 주도하에 산모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아이를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출산으로 지친 산모가 회복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특히 이 금액은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하기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산후조리비 지원 금액을 산후조리원 결제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뿐만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산일 기준으로 아버지나 어머니가 1년 전부터 신청당시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하여 실제 경기도에 거주하는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경기도에 출생등록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1년 이상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거주하여야 합니다. 이 때, 출산일이 미포함되니 이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적어도 출산으로부터 1년 전에는 경기도에서 계속 생활의 터전을 잡은 분들이어야 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외국인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특히 부모 모두가 외국인일 경우에도 체류자격 비자 종류에 따라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지역에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금액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로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쌍둥이일 경우에는 2명이니 1명 당 50만원으로 총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원 금액은 50만원씩이고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IC칩의 카드로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가거나 출산 후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마트 등에서 생필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이 특히 많은 안산시 산후조리비 지원 내용입니다. 부부 모두 외국인일 경우 엄마의 국내 체류 자격 비자가 F-5 (영주)만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기간은 아기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하여 12개월 이내에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여야합니다. 구비해야하는 서류 또한 각 행정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 신생아가 많다는 경기도 동탄 산후조리비 지원내용도 여기서 함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혼인 관계가 아닌 경우에도 주 양육자의 자격을 확인하여 지원하고 출생 후 아기가 사망하는 상황에서도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신청일 익월 10일 전후로 지원하는 등 지급 시기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임산부 정부지원 중 경기도에서 유명한 임산부 혜택인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후조리비 50만원은 꽤 큰 금액으로 출산 가정에 꽤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생활비로 사용하여도 좋겠지만 임신으로 인해서 10개월간 힘들고 지친 몸을 위해서 온전히 임산부를 위해서 산후조리비를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하트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와스타디움 포도 사먹으러 고~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다녀왔습니다. 언제 이런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긴 것인지 몰랐는데 최근에 생각보다 알차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 위치하고 있고 돌잔치로 유명한 마이어스 앞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롯데마트도 운영했었으나 별로 좋지 않은 접근성으로 인해 폐업했던 와스타디움인데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운전해서 찾아간다면 주차할 자리도 넉넉하고 참 좋은 편입니다. 주말에 오후에 방문하였는데 주차 공간은 참 편리하였습니다. 손님이 그만큼 많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은 시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득 안정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매장이다보니 중간마진이 없어서 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입니다. 4월달부터 운영하였다니 놀랍습니다. 노란색으로 가려놓은 부분은 영업시간이었습니다. 연중무휴에 근로자의날과 명절에만 쉰다고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안산 대부도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안산 제일 유명한 농산물이 포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21년 8월 20일~22일, 8월 27일~29일 금, 토, 일마다 안산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일일 한정수량 반값할인 또는 덤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문하여 포도를 사먹었는데 맛이 꽤 좋았던 터라 이 기간 내에 또 방문해서 사먹을 예정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기존에 캠벨포도는 알고있었는데 샤인머스캣은 또 처음 보아서 기대가 됩니다.

 

로컬푸드직매장에 입장하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유독 빈 매대만 촬영한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꽤 많습니다. 행사매대는 앞쪽에 별도로 운영하고 농가별로 구역을 지정하고서 진열을 하는 방식이라 그런지 유독 비어있는 곳만 보입니다만 그래도 꽤 품목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복숭아 매대였습니다. 안산시에서 복숭아도 나는가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안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공수한 로컬푸드 직매장이었습니다. 중간에 유통 과정이 줄어서 그런지 모두 상태가 무척 좋아보였습니다. 복숭아 참 빛깔이 곱습니다. 탱글탱글해보이고 확실히 과일이나 농산물들은 신선한 것들이 최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형마트에서 사먹기 보다 식자재마트에서 농산물을 사먹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더 신선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곳을 방문하고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 많이 찾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황도가 크기도 상당히 크고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온라인으로 주문한 황도 한 박스가 도착할 예정이라 꾹 참았습니다. 복숭아 철이 다 지나기 전에 꼭 다시 방문하여 사먹어야겠습니다.

 

무화과 참 맛있는 생무화과가 400g에 5천원이었습니다. 싱싱해보입니다. 어디서 재배되었는지 원산지와 심지어 판매자 연락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판매자분들 연락처 가리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큼지막한 호박들도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작은 것들은 5천원부터 커다란 늙은호박은 1만원까지 크기에 따라 가격도 다양했습니다. 호박죽 끓여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메론도 한 통에 6천원 수준으로 가격이 참 좋았습니다. 

 

제일 기대했던 포도입니다. 안산 사사동에서 나는 포도인데 3kg와 5kg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3kg 2만1천원 5kg 3만원대였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사왔는데 사실 이번해에 처음 만난 포도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안산시 로컬푸드직매장의 묘미는 이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소포장된 작은 농산물들을 정말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양파 작은 알들을 6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그 외에도 감자들도 1천원 등 정말 저렴하고 싱싱한 채소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 장을 봐서 감자와 양파 모두 구매한 상황이라 무척 아쉬웠고 다음에 꼭 농산물을 사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복수박들도 5~7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로니아와 블랙베리도 있었는데요. 블랙베리는 먹고싶었는데 잠깐 돌아보고 와야지 했더니 그새 판매되어 품절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쉽지만 이것이 또 묘미겠지요?

뭔가 시장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역 주변에서 할머님들이 농산물 직접 키웠다면서 들고 나오셔서 판매하는 그런 느낌의 농산물이랄까요. 그런 정겨운 느낌의 천원짜리 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기업 상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둘러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상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안산시 대부도에서 김도 나는구나 하는 사실도 알게되고 다양한 가공품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있는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한 번쯤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온 반월포도입니다. 3kg이고 집에서 먹어보니 참 달고 맛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첫 포도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놨다 먹으니 참 좋더군요. 행사할 때 또 한번 찾아서 꼭 다시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캠벨얼리 포도가 가장 익숙한 포도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다른 포도들도 재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베니바라드라는 포도는 처음봐서 궁금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이것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도알이 약간 붉은색을 띄고 박스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먹는 것이다보니 한송이만 구매해보았습니다. 이것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과일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라서 참 좋았습니다.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가격 참 좋습니다. 내돈내산하여 영수증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포도를 구매한 영수증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3킬로에 21000원이었습니다. 안산시 로컬푸드직매장으로 다온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시장은 아니기 때문에 온누리상품권은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안산시민이라면 다들 갖고 계신 다온카드를 활용해보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로컬푸드의 장점은 무엇보다 싱싱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방울토마토 750g에 3천원이라니 정말 가격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한 입 베어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초지동 와~스타디움 기존 롯데마트자리

 

 

온라인 임산부 등록 : 정부24 맘편한 임신서비스 온라인 신청방법

 

 

임신을 확인하고나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나면 보통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해주십니다. 이 때부터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임산부 혜택 정부서비스들에 대해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보통은 보건소에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들고 방문하면 처리되지만, 요즘같은 시국에는 보건소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이기때문에 더 예민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사실입니다. 저도 실제로 보건소에 방문하여 임산부등록을 하였는데 주차장부터 선별진료소가 있어서 이곳에 확진자들이 돌아다닐텐데라는 생각이 드니 굉징히 두렵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아무리 잘쓰더라도 혹시 모르는 가능성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이 특히 산모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을 통해 임산부 등록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편리한 원스톱서비스가 정리되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 | 원스톱 서비스(맘편한 임신) | 똑똑한 서비스 | 정부서비스 | 정부24 (gov.kr)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 | 원스톱 서비스 | 똑똑한 서비스 | 정부서비스 | 정부24

더 많은 서비스 보기

www.gov.kr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접속하면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맘편한 임신 카테고리에 해당되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면 행복출산, 온종일 돌봄 등 이후에도 다양한 정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시면 정부24에서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국답게 뭐든 편리하게 잘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하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임산부 등록 시 맘편한 임신 온라인 통합처리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통합처리 파란색 버튼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가입되어있는 분이시라면 바로 로그인하시면 되고, 만약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회원가입을 하시는 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공동인증서 등만 있으면 모든 처리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서비스 신청 가능 목록을 확인하시면 엽산제 지원, 철분제 지원, 보건수첩과 맘편한 KTX라고 KTX를 임신기간 및 출산 후 1년까지 일반 가격에 특실을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권이 주어집니다. 그 외에도 임신출산 진료비지원 흔히 국민행복카드로 유명한 복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무엇보다도 한 번에 원스탑으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맘편한 서비스 온라인신청은 지원대상자 본인이 가능하며 본인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각 지원에 따라 분만예정일 인근이나 특정 수급자에게만 가능한 지원도 있으니 내용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9개나 되는 지원 서비스에 대해 한꺼번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참 편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사실 보건소에서 해당 신청을 거의 진행하였기 때문에 해당되는 것은 맘편한 KTX 하나였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꼭 지원을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상세 지원 내용에 대해서 표기한 내용도 함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임산부 등록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정부24가 제공하는 모든 지원 서비스 내용에 대해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고르시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당되는 지원 서비스를 체크하여 통합처리를 신청하고 공동인증서로 인증만 하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저는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임산부등록 꼭 미리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청하고 나서는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어서 끝까지 민원처리가 참 깔끔하고 편리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집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또 혹시 모를 불안감에 마음이 불편하실 수 있는 임산부들이 보다 편안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거기다 한 번에 해당 되는 모든 지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참 좋은데요.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 간편하게 집에서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로3가 맛집 : 사골칼국수 대련집

 

종로3가에서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아니어도 언제나 손님으로 가득찬 노포가 있습니다. 종로3가 맛집으로 유명한 대련집입니다. 사골칼국수가 메인메뉴이고 진한 국물을 한 번 먹고나면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그런 맛을 지닌 집입니다. 식사를 하러가면 늘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가득하고 주변 직장인들로 북적거립니다. 종로에서 칼국수를 먹는다고 하면 100이면 100이 대련집으로 가서 칼국수를 먹을겁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종로3가맛집 대련집의 메인반찬은 아주 간단합니다. 칼국수와 아주 조화가 좋은 겉절이입니다. 적당히 익은 맛이 좋은 김치입니다. 한 번 먹고나면 리필은 셀프입니다. 칼국수집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겉절이인데요. 겉절이 맛만 보더라도 여기는 참 맛이 좋은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겉절이만 밥과 함께 먹더라도 한 공기를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색이 참 곱습니다. 그리고 무생채를 함께 서빙해주십니다. 칼국수와 함께 해물파전을 곁들여 먹을 파전을 함께 주문하여 초간장도 함께 나왔습니다.  

 

종로3가 맛집 대련집에는 손님이 참 많았지만 그래도 회전이 좋은 곳이다보니 금방 메뉴가 나옵니다.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입니다. 대련집 해물파전도 참 맛이 좋습니다. 계란도 듬뿍 넣은듯한 비주얼입니다. 아무래도 반주를 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와 먹어도 참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반주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말고도 보쌈도 굉장히 유명하고 맛있어보였는데 이날은 가볍게 해물파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나중에 꼭 보쌈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실제로 내부에는 막걸리와 보쌈을 함께 드시는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점심시간이지만 다들 한 잔씩 하는 모습을 보니 내심 부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여유를 즐기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종로3가맛집 대련집 메인메뉴인 사골칼국수입니다. 사골을 베이스로 한 국물은 정말 진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뽀얀 국물이 참 진하구나 싶습니다. 고명으로 계란 지단, 당근, 애호박, 고기를 함께 올려주십니다. 고명의 양도 꽤 푸짐합니다. 그리고 칼국수자체의 양은 정말 꽤 되어서 저에게는 양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느낀 바여서 양이 적절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물이 정말 너무나 시원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 자체로 간이 꽤 간간하였지만 과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있는 더 맛있는 맛이 납니다. 날이 조금만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거나 쌀쌀해도 이 대련집 사골칼국수가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정말 맛있는 종로3가맛집 대련집에 다녀온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련집 위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7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생각보다 괜찮은걸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편리합니다. 가격은 뭐 요즘 물가 아시잖아요.

 

 

온라인에서 일본 로손 편의점에서 밥과 비엔나소시지, 토마토스파게티까지 해서 저렴한 미니 도시락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떠들석하였고 한국에서는 볶음김치 조합으로 나오면 라면과 함께 먹기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정말 빠르게 벤치마킹하여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하였기에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사먹어 보았습니다. 

 

칼로리는 390칼로리이고 쌀, 비엔나소시지, 볶음김치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나트륨함량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단백질은 12g. 이런 영양성분표에서 단백질이 너무 적으면 먹을 때 마음이 불편합니다. 계란 2개 정도의 단백질입니다. 비엔나소시지가 단백질을 채워주었습니다.

 

 

가격은 2200원입니다. 2달러와 가격이 똑같아서 이런 네이밍으로 상품명을 정한 것 같습니다. 약간 레트로한 느낌도 드는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전자레인지에 약 30초정도 돌려주었습니다. 정말 손바닥만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작다. 어떤 것을 상상해도 생각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뚜껑을 제거하고 오픈한 모습입니다. 검은 깨를 흰 밥에 뿌려놓았고 볶음김치와 비엔나소시지가 보인다. 2200원이라는 가격과 이 모든 조합을 각각 구매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많은 양을 배부르게 드셔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면 1/3은 다 먹지 못하는 양을 지닌 필자에게는 적절한 양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컵라면과의 조합이 아닐까하여 가장 좋아하는 농심 육개장과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구매하여 3천원 초반이었습니다. SKT 할인까지 받았기에 거의 3천원에 구매하여 먹었습니다.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기에 어떻게 보면 편의점 김밥과 함께 먹는 구성정도 되겠지만 김밥으로 밥을 먹는 것과 그냥 맨밥을 먹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까요. 각자의 취향껏 즐기기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을 때 김치 생각이 간절한데 1000원주고 김치를 사먹으면 그 양이 좀 많다고 느껴져서 이렇게 조금조금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조합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사발면과 사이즈를 비교하면 참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작다고 느끼셨나요? 네 맞습니다. 작습니다. 솔직히 많은 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깥에서 여러 조합으로 먹기에는 참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소컵 라면막 먹기에는 아쉬울 때 딱 3천원정도로 먹기에 괜찮은 조합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날은 왠지 탄산도 당겨서 먹었습니다. 요즘 회사 밖 음식점에서 뭘 사먹기 부담스러운 시국이라 자리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찾게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집에서 준비해가기도 하였지만 바쁜 아침에 출근하기도 시간이 모자라서 아침잠에게 양보하고 간편한 편의점 도시락 사먹어보았습니다. 직장인점심도시락 현실적인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합은 말해 무엇합니까 맛있고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볶음김치 밑에 비엔나 소시지 몇 알이 더 숨겨져있었고 케찹양도 넉넉해서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딩입맛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합입니다. 세븐일레븐 이딸라 도시락 몇 번은 더 사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러고 몇 번 더 사먹었습니다. 현실적인 직장인점심도시락 편의점이 가장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번 직접 준비하기도 하였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그래도 이슈가 있었던 재밌는 상품이니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세븐일레븐 이딸라도시락 먹어본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로홈 아기손수건 구매했어요 가성비 좋은 손수건

육아용품 준비하면서 아기 만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것 중 하나로 아기손수건 구입을 꼽습니다. 선물로 많이 받고 옷을 구매하면 하나씩 덤으로 주기도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많이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또 아무래도 주변에서 옷은 많이 선물해서 엄마가 낳기도 전에 기분내며 쇼핑하다가는 아기가 얼른 커버려서 입히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정말 귀여운 옷들이 많더라구요. 옷은 정말 많이 사고싶었지만 꾹 참고 몇 벌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다. 그래서 그런지 손수건만이라도 저의 취향껏 귀여운 녀석들로 준비해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내돈내산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불로홈 에서 구매하였는데요. 초록동네에서 아기손수건을 찾았을 때에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끌렸습니다. 예전에 아기손수건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모 브랜드 손수건을 본 적이 있었는데 성분이 같으면 브랜드 값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싶었고 유해성분 없고 인증만 잘 받았으면 손수건이야 비슷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장당 저렴한 것은 300원도 되지 않았고 밤무소재 100% 사용한 것은 500원으로 정말 가격이 참 착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패턴들로 가득하여 아기옷을 사지 않고 버티는 저에게 약간의 충족을 줄 수 있었습니다. 참 귀엽습니다.

불로홈 아기손수건 모아보았는데요. 왼쪽 상단 2개는 순면으로 되어있고 오른쪽과 물개는 밤무 소재를 사용한 것입니다. 맨 하단 오른쪽 팬더는 밤무 100프로인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괜히 밤무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부들부들하면서 야들야들한 촉감입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쓸 것이다보니 부드러운 소재여서 밤무를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거즈면 소재라서 아기의 민감한 곳을 닦아줄 때에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약간 아기손수건은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맛이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의 감성이랄까요. 패턴들이 파스텔톤으로 귀여운 색감을 자랑합니다. 

제일 귀엽다고 느껴졌던 병아리 패턴입니다. 노란색과 연두색의 조화로 아기 목에 둘러주면 너무나 귀여울 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침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서 자주 닦아주다보니 외출 시 많이 챙겨야한다는데 가장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슴도치 패턴도 참 사랑스러운데요. 다들 자기 새끼를 귀하게 여긴다며 도치맘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는데 그에 걸맞는 손수건입니다. 이것도 목에 둘러주면 참 귀여울 것 같습니다.

밤무가 대나무이다 보니 직관적으로 대나무와 대나무하면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팬더를 사용한 손수건입니다. 흐릿하게 나와있는 프린트가 참 예쁩니다. 그냥 한 눈에 보기에도 면이 다른 느낌입니다.

물개도 회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깔끔하고 어디에나 잘 매칭될 것 같습니다. 조금 크면 이 손수건들에 있는 동물들을 알아맞추는 재미가 또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편리한 물티슈를 자주 사용하겠지만 아기에게는 순면으로된 아기손수건을 더 자주 사용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한창 저의 신혼시절을 강타했던 북유럽 감성이 바로 이런 것 같은데요. 불로홈 아기손수건에도 북유럽이 떠오르는 패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슴하면 북유럽 감성 아니겠습니까. 이것도 무난한 컬러조합으로 손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베이비페어는 코시국으로 가기가 힘들고 손수건을 대량으로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가격도 베이비페어보다 저렴하다는 지인의 말을 들으니 어쩐지 뿌듯합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모양으로 20~30장을 사는 것보다 한 장씩도 구매가 가능하여 종류별로 고르는 맛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더 귀여운 모양들이 많으니 아기손수건 준비하시는 분들은 불로홈 아기손수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기손수건 구매 갯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구매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불로홈에서 50장을 구매하였는데요. 선배맘들에 따르면 손수건 장수는 매일 세탁기를 돌리느냐 이틀에 한 번이냐 3일에 한 번이냐의 차이라고 합니다. 부지런하게 매일 빨래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조금 덜 준비하셔도 되고 저는 나름 큰손을 가진 사람으로 기존 선물을 받은 10여장과 함께 넉넉한 마음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불로홈 손수건 무형광 유아 아기 순면 대나무 가제 케릭터 엠보 밤무 밤부 거즈 : 불로홈 (naver.com)

 

불로홈 손수건 무형광 유아 아기 순면 대나무 가제 케릭터 엠보  밤무 밤부 거즈 : 불로홈

[불로홈] 최고의 품질을 착한가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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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메뉴 추천 :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기름떡볶이까지

 

요즘같이 덥고 코시국이라 배달로 많이 드시는 푸라닭 메뉴 추천 해보고자 합니다. 푸라닭 저도 처음 먹기 전에는 무슨 메뉴가 맛있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항상 추천하는 메뉴가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직접 먹어보고 나서 솔직하게 느낀 바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첫번째는 블랙알리오

가장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푸라닭은 바로 블랙알리오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푸라닭치킨 블랙알리오는 간장과 마늘 베이스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적당히 짭쪼롬하면서 마늘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위에 갈릭후레이크는 정말 맛있죠. 풍미가 최고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푸라닭은 뼈있는 치킨보다 무조건 순살로 먹어야한다는 파인데요. 순살로 먹었을 때 주로 강한 양념맛과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으로 유명한 푸라닭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양념인데 포크로 집어서 발라먹기 쉽지 않을 뿐더러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먹으면 그 맛이 안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기름떡볶이인데요. 이게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분식집에서 먹었던 떡꼬치같은 느낌인데요. 이게 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은근히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한번쯤은 같이 드셔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자튀김을 곁들이면 더 맛있는 블랙알리오

제가 제일 자주 주문해먹었던 또 다른 사이드 조합은 바로 웨지감자 추가입니다. 짭쪼롬한 블랙알리오와 함께 먹었을 때 별다른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조합이 참 좋기 때문입니다. 

 

블랙알리오와 찰떡궁합인 고추마요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화면 상단에 연한 연두색의 소스가 블랙알리오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매콤한 소스와 먹으면 양념치킨이 주는 약간의 물리는 그 맛을 확 잡아준달까요.

 

푸라닭치킨 메뉴 추천 딱 하나만 먹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블랙알리오입니다.

 

푸라닭 치킨의 노란색 치킨무는 트레이드 마크이죠 맛이 특별히 다르지는 않지만 컬러감이 주는 새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니 참 자주 주문해서 먹었네요. 똑같은 조합으로 또 주문해먹은 흔적입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블랙알리오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고추마요소스는 필수입니다. 정말 잘 어울리니 꼭 잊지 마세요. 저는 소스도 추가 주문해 먹은 적도 있었답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두번째 ! 고추마요 

두번째 메뉴는 고추마요입니다. 고추가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엄청 잘 어울린달까요. 항상 베스트 두 가지 메뉴 사이에서 고민하곤 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반메뉴가 없어서 엄청난 고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요즘에는 반반메뉴가 나옵니다. 블랙마요를 주문하시면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푸라닭치킨 고추마요도 늘 웨지감자를 추가해서 먹는 저의 취향입니다. 치킨과 감자튀김의 조화는 언제나 늘 진리입니다. 이 조화로움이란 놓칠 수 없습니다. 가끔 이 사이드메뉴가 더 생각나곤 합니다. 고추마요에는 할라피뇨가 듬뿍 들어갑니다. 치킨을 먹다가 가끔 느끼함이 올라올 때면 할라피뇨를 먹음 다시 리셋이 됩니다. 

 

 

블랙알리오에 이어 두번째로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요즘에는 푸라닭 치킨 반반 메뉴가 있으니 블랙마요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맛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사진은 없지만 푸라닭 투움바 치킨도 참 맛있습니다. 꾸덕하면서 느끼한 그 맛이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가 연상됩니다. 이것도 다만 한 마리 계속 먹다보면 물리기 때문에 블랙알리오와 함께 반반메뉴인 블랙투움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밥 차리기 힘든 날 푸라닭 메뉴 추천 참고하셔서 배달로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백 싸게 먹는 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 런치메뉴, 사이드 메뉴, 통신사 할인 및 모바일 상품권 사용 

 

 

아웃백 싸게 먹는 법은 10대 후반부터 개인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매우 좋아하여, 친구, 가족들,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위해 부지런히 서칭하여 최고로 가성비 좋게 먹는 방법을 찾아낸 결과입니다. 과정에서 담당 서버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고 파트타이머로 일했던 지인에게 문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약 15년의 고찰이 반영되어있으니 꽤 믿을만하다고 자부합니다. 하하하.

 

 


아웃백 싸게 먹는 법 1. 런치메뉴를 이용하자 ! 

 

정석 중의 정석입니다. 런치메뉴는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꼭 놓쳐서는 안됩니다. 아웃백은 점심에 먹으러 가야 가성비 좋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가실 경우에는 멤버쉽 가입으로 할인쿠폰 혜택 + 조금 더 비싼 스테이크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로 드셔야 그나마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고로 싸게 먹는 법에 집중하기로 하여 이 부분은 스킵하겠습니다. 

 

런치메뉴의 특징 첫번째는 오픈부터 5시까지 시간이 한정적이며 두번째는 스프 혹은 샐러드를 제공하고 세번째는 과일에이드를 네번째는 후식으로 커피/녹차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단품 메뉴를 주문해도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웃백 스프 물론 맛있습니다. 양송이스프와 콘스프를 주로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송이가 듬뿍 들어간 양송이 스프가 참 맛있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양송이스프를 먹는 것은 사치입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양송이 스프를 각자 먹는다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스프는 21년 8월 기준 각 4500원인데 1400원을 추가하면 가든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런치메뉴 변경해요 스프 → 샐러드로 변경 1400원 추가, 치킨텐더 2900원 추가

 

이렇게 스프를 가든샐러드로 변경하고 치킨텐더를 추가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프가 19900원의 치킨텐더 샐러드로 변신합니다. 양은 물론 작습니다. 사정에 맞게 치킨텐더를 2피스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드레싱은 센스있게 허니머스타드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쉬맨브레드 모두 좋아하시죠? 저 갈색빵이 뭐가 그리 맛있는지 좌측의 노란 망고스프레드만 기본 제공되지만 추가로 문의하면 초코시럽도 받아서 드실 수 있습니다. 달콤한 초코빵으로 재탄생하여 아웃백의 짭쪼롬한 메뉴들과 일명 단짠단짠의 조화를 즐기실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건 꼭 드셔보세요. 블루치즈소스라고 꼬리꼬리한 치즈소스도 있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서 저는 초코시럽만 추가 요청합니다. 

 

 

런치메뉴 활용의 마지막 팁은 음료입니다. 과일에이드를 주문하는데 달달한 과일에이드도 좋지만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과일에이드를 다 마셔야 탄산음료로 리필이 되는데 조금 드시다가 담당 서버에게 미리 탄산음료를 받아볼 수 있을지 요청하면 거의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해주십니다. 먹고싶은 음료를 다양하게 즐기시며 드시길 바랍니다. 

 

 

 


아웃백 싸게 먹는 법 2. 사이드메뉴가 많은 메뉴를 선택하라!

궁극의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적은 메뉴 주문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이드메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아웃백을 진정으로 즐기는 방법이랄까요.

 

 

아웃백을 가성비 좋게 즐긴다고 하면 제일 주문하면 안되는 메뉴이긴 합니다. 그것은 바로 투움바파스타. 파스타 가격은 24900원으로 단품의 가격은 매력적이지만 정말 딱 파스타만 서빙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맛있어서 꼭 주문하는 메뉴이긴 합니다. 3명 이상 방문한다면 파스타 메뉴를 추천하지만 좀 다른 메뉴로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메뉴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오동통한 새우와 양송이가 듬뿍 들어가고 살짝 매콤하여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죠. 갑자기 정말 먹고싶어지네요.

 

 

사이드메뉴 감자튀김에 멜티드치즈 1/2를 추가하면 오지치즈 후라이가 된다

 

제가 참 좋아하는 짐붐바스테이크입니다. 사이드메뉴로 2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고구마 하나는 감자튀김을 선택하여 1/2 멜티드 치즈를 추가하였는데 평범한 감자튀김이 아웃백 대표 메뉴인 오지치즈후라이 9900원으로 변신합니다. 물론 사이드메뉴 하나만 변경해서 양이 좀 작긴합니다.

 

 

제가 런치메뉴에서 그 다음으로 즐겨먹는 베이비백립입니다. 이번에는 사이드메뉴 2가지를 전부 감자튀김으로 변경하고 치즈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러니 근사한 메뉴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내어주기에도 사이드가 메뉴같이 업그레이드 되어 따로 서빙되었습니다. 

 

 

확실히 사이드 메뉴 2개가 합쳐지니 양이 꽤 됩니다. 그냥 주문해서 먹는 오지치즈후라이와 별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치즈 추가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 팁! 오지치즈후라이가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중 굳었다면 서버에게 다시 데워줄 것을 요청하면 다시 따끈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식은 음식을 데워주는 서비스 잘 활용해보시면 더욱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백 싸게 먹는 법 3. 통신사 할인, 모바일 상품권 활용하기 

 

이렇게 한 상 푸짐하게 먹고나면 계산을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요. 통신사 할인은 모두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흔히 알고계신 방법이죠. 여기서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점인데요. 모바일 상품권 등을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먼저 통신사 할인 살펴보시죠.

 

 

 

아웃백 통신사 할인은 SKT와 KT에서 제공되는데 GOLD나 VIP의 혜택이 참 좋습니다. 통신사 할인을 갖고 계신분들은 꼭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추가 할인 팁은 외식상품권, 외식모바일상품권을 미리 준비하시라는 것입니다. 통신사 할인 후에도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받아 구매하시고 사용하시면 추가로 5~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페이즈 상품권인데요. 오픈마켓에서 할인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당일발송인 곳도 많고 주말 발송인 곳도 많아서 식사를 하는 도중에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판매자의 최근 리뷰를 잘 보면 당일발송인지 금방 발송되는지 여부 확인 가능하시니 꼭 놓치지 마세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요즘은 아웃백 배달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아웃백 싸게 먹는 법 ? 이라기엔 배달로는 매장에서 먹는 가성비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리뷰를 통해 장바구니를 받아보기도 하였으나 아쉬운 수준이랄까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방법인데 배달로 아웃백 주문하고 소분하여 다음 끼에 나눠먹는 정도랄까요. 런치메뉴를 즐기지 못한다면 싸게 먹는 법은 매우 곤란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시국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니까요.

 

여기서 저는 주문 시 요청사항에 매장에서 요청하곤했던 초코시럽을 주문하였는데 받아본 적 있습니다. 매장의 재량껏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아웃백은 무조건 매장 방문하셔야 가성비 좋게 든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아웃백 싸게 먹는 법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백에서 먹었던 부쉬맨 브레드 집에서도 먹고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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