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메뉴 추천 :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기름떡볶이까지

 

요즘같이 덥고 코시국이라 배달로 많이 드시는 푸라닭 메뉴 추천 해보고자 합니다. 푸라닭 저도 처음 먹기 전에는 무슨 메뉴가 맛있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항상 추천하는 메뉴가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직접 먹어보고 나서 솔직하게 느낀 바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첫번째는 블랙알리오

가장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푸라닭은 바로 블랙알리오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푸라닭치킨 블랙알리오는 간장과 마늘 베이스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적당히 짭쪼롬하면서 마늘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위에 갈릭후레이크는 정말 맛있죠. 풍미가 최고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푸라닭은 뼈있는 치킨보다 무조건 순살로 먹어야한다는 파인데요. 순살로 먹었을 때 주로 강한 양념맛과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으로 유명한 푸라닭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양념인데 포크로 집어서 발라먹기 쉽지 않을 뿐더러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먹으면 그 맛이 안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기름떡볶이인데요. 이게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분식집에서 먹었던 떡꼬치같은 느낌인데요. 이게 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은근히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한번쯤은 같이 드셔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자튀김을 곁들이면 더 맛있는 블랙알리오

제가 제일 자주 주문해먹었던 또 다른 사이드 조합은 바로 웨지감자 추가입니다. 짭쪼롬한 블랙알리오와 함께 먹었을 때 별다른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조합이 참 좋기 때문입니다. 

 

블랙알리오와 찰떡궁합인 고추마요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화면 상단에 연한 연두색의 소스가 블랙알리오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매콤한 소스와 먹으면 양념치킨이 주는 약간의 물리는 그 맛을 확 잡아준달까요.

 

푸라닭치킨 메뉴 추천 딱 하나만 먹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블랙알리오입니다.

 

푸라닭 치킨의 노란색 치킨무는 트레이드 마크이죠 맛이 특별히 다르지는 않지만 컬러감이 주는 새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니 참 자주 주문해서 먹었네요. 똑같은 조합으로 또 주문해먹은 흔적입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블랙알리오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고추마요소스는 필수입니다. 정말 잘 어울리니 꼭 잊지 마세요. 저는 소스도 추가 주문해 먹은 적도 있었답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두번째 ! 고추마요 

두번째 메뉴는 고추마요입니다. 고추가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엄청 잘 어울린달까요. 항상 베스트 두 가지 메뉴 사이에서 고민하곤 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반메뉴가 없어서 엄청난 고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요즘에는 반반메뉴가 나옵니다. 블랙마요를 주문하시면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푸라닭치킨 고추마요도 늘 웨지감자를 추가해서 먹는 저의 취향입니다. 치킨과 감자튀김의 조화는 언제나 늘 진리입니다. 이 조화로움이란 놓칠 수 없습니다. 가끔 이 사이드메뉴가 더 생각나곤 합니다. 고추마요에는 할라피뇨가 듬뿍 들어갑니다. 치킨을 먹다가 가끔 느끼함이 올라올 때면 할라피뇨를 먹음 다시 리셋이 됩니다. 

 

 

블랙알리오에 이어 두번째로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요즘에는 푸라닭 치킨 반반 메뉴가 있으니 블랙마요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맛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사진은 없지만 푸라닭 투움바 치킨도 참 맛있습니다. 꾸덕하면서 느끼한 그 맛이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가 연상됩니다. 이것도 다만 한 마리 계속 먹다보면 물리기 때문에 블랙알리오와 함께 반반메뉴인 블랙투움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밥 차리기 힘든 날 푸라닭 메뉴 추천 참고하셔서 배달로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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