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배달 메뉴 추천 기브미파이브 먹었습니다.

 

아웃백 배달 메뉴 고르기 전 정말 고민이 많이됩니다. 왜냐하면 가서 먹는 것보다 참 아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다면 빵도 추가해도 무료이고 여러 할인쿠폰과 통신사 할인 등 메뉴를 신박하게 조합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국에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배달로 즐기는 것도 많이들 선호하십니다. 직접 배달로 주문해본 아웃백 배달 메뉴 추천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배달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주문하면 이렇게 박스로 깔끔하게 배달됩니다. 여름 휴양지에서 즐기는 바캉스에서의 아웃백 메뉴들입니다. 일러스트가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입니다. 아웃백 종이백까지 디테일이 아주 살아있습니다. 코시국이라 집에만 콕 박혀있어서 그런지 이 모습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든샐러드의 방울토마토 4알 들어간 것과 고구마에 버터가 올라가있고 시나몬가루의 디테일이 정말 최고입니다. 아웃백 즐겨 가시는 분들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포장지도 그냥 만들지 않는구나 싶습니다.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이 약세인 가운데 역시 혼자서 승승장구하는 아웃백답다고 느껴졌습니다. 역시 업계 1위는 다릅니다. 

 

 

박스를 오픈하자마자 또 놀랐습니다. 빨간색은 핫팩입니다. 따끈한 음식이 배달 중에 식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보냈습니다. 흔히 배달 시에 볼 수 있었던 냉동팩과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다만 따뜻함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똑딱이 핫팩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입니다. 실제로 덕분에 따뜻하게 배달되었고 배달 이후에도 따뜻함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경을 위해서 이런 용품들은 최대한 덜 사용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여러번 재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잘 보관하고 있다가 후에 보온이 필요한 상황에 활용하려고 합니다.

 

음식들이 아주 잘 쌓여있고 부쉬맨브래드도 언뜻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요청한 부쉬맨브래드의 단짝 초코시럽도 눈에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부쉬맨브래드를 먹을 때 초코시럽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요청사항에 부탁드렸는데 혹시 어렵다면 괜찮다고까지도 작성하였는데 요구사항을 잘 반영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아웃백 배달 시 리뷰 작성 이벤트에 참가하겠다고 하여 받은 장바구니입니다. 굉장히 귀여운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을 뜯어먹는 패턴이 다양하게 들어가있었습니다. 정말 아웃백답습니다. 아웃백이 호주 컨셉이다보니 캥거루나 코알라나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전에 캥거루 장바구니 이벤트에도 참가하여 두번째로 받은 녀석입니다. 견고하고 접으면 사이즈도 작아서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챙겨가는 편입니다. 퀄리티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집 근처의 아웃백에도 이런 리뷰이벤트를 한다면 꼭 참가하여 귀여운 장바구니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웃백 배달 메뉴 추천은 기브미파이브입니다. 대표적인 에피타이저 메뉴입니다. 어쩌면 술안주로도 딱 궁합이 좋은 메뉴이기도합니다. 저는 같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밥보다는 반찬위주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자 기브미파이브를 주문하였습니다. 비슷하게 단품메뉴이면서 사이드 메뉴를 2가지 제공하는 립이나 스테이크류를 먹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 날은 정말 다양하게 이것저것 먹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코코넛 쉬림프가 굉장히 먹고싶었기 때문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가든샐러드와 스위트포테이토 고구마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정말 사이드메뉴를 총집합해서 먹고싶었습니다. 여기서 저만의 팁이라면 가든샐러드와 치킨텐더는 허니머스타드소스와 만나 치킨텐더 샐러드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입니다. 

 

아웃백 배달 메뉴 추천 기브미파이브를 먹어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립아이입니다. 립아이는 보통 3~4만원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데 한 번에 먹기에는 양이 좀 많고 저는 늘 남기게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딱 적당량만 먹을 수 있는 기브미파이브가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양념이 더 푹 담궈져있어서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아웃백 스위트포테이토 즉 고구마는 사이드메뉴 중에 중독성이 있는 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이 맛이 생각난달까요. 달달한 고구마를 반쪽으로 갈라 구운 뒤 버터와 시나몬을 솔솔 뿌린 그 맛입니다. 달달한 꿀인지 시럽인지도 함께 뿌려놓아서 가뜩이나 달달한 고구마를 정말 달달함의 극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참 맛이 괜찬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웃백 배달 메뉴 추천으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패밀리레스토랑은 직접 방문하여 먹는 것이 그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직접 방문해서는 어떻게 먹어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드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담아 분석한 글이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웃백 싸게 먹는 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웃백 싸게 먹는 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 키키네 식탁 (tistory.com)

 

아웃백 싸게 먹는 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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